본문 바로가기
사회

[환경부]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모집

by 공공정보 2020. 4. 27.
728x90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모집

4월 27일부터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6,000대 모집

지난 3년간 주행거리 798만km, 온실가스 1,436톤 감축 효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4월 27일부터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자동차 탄소포인트 누리집(car.cpoint.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한국환경공단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률(%) 및 감축거리(km) 등의 실적을 산정해 12월 중으로 탄소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후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하는 사진 방식으로 진행하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탄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량을 제외한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6,000대이며, 올해부터는 차량등록일 기준 1년 미만인 차량도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07년부터 가정‧ 상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3년간 6,962대가 참여했으며, 주행거리 798만km, 온실가스 1,436톤을 감축했다. 차량 1대당 평균 감축거리는 1,491km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자발적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더불어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전문파일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spprince/221931049383


#공공정보 #탄소포인트제 #환경부



본 블로그의 글은 공공정보와 개인적 생각의 글 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