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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키움증권 HTS] 주식 차트를 보다보면 개인, 기관, 외국인 보유 수량이 마이너스로 표시되는 이유....

by 공공정보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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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차트를 확인하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것이다....

 

 

 

이종목의 개인, 기관, 외국인 보유 비중이 얼마나 될까 하고...

 

 

그런데, 정작 확인을 해보면 보유수량이 마이너스로 표시 된것을 보게 되는데... 공매도를 이렇게 많이 해서? 개인도 공매도를 하나? 등등... 많은 상상을 하게 된다...(나만 그런가?)

 

 

 

이 마이너스의 정체가 무엇인가??
 

 

그래서 증권사에 질문을 해봤다....

 

Q. 차트 내용중 기관, 개인, 외국인 보유수량이 마이너스인 이유가 뭔가요?

 

 

A. 기관/개인 누적자료는 보유수량의 절대치를 알 수 없기에 영업일로 600일전을 기준으로 삼아 기준일대비 순매수수량에 의한 누적변동치를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 600일전 기준의 누적자료이기 때문에 기관/개인의 누적자료가 마이너스 나타낼 수 있으니 이점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600일 전 기준의 개인과 기관의 하루하루 매수량 매도량 합계라는 말인듯...

 

 

외국인 보유 수량은 모두 저장이 되는듯...

 

 

추측을 해본다면, 아마도 전산화 이전의 데이터가 불명확하기 때문에 개인과 기관수량은 600일 전 까지만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다...

 

 

 

 

 

 

#키움증권 #HTS #MTS #보유수량

 


 

본 블로그의 글은 공공정보와 개인적 생각의 글 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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