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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 정부로 이관- 쌀 부정유통 특별단속 병행 추진 -

by 공공정보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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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 정부로 이관

- 쌀 부정유통 특별단속 병행 추진 -

 

<< 주 요 내 용 >>

◇ 농식품부는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 보관 중인 ’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전량(8만 231톤)을 정부로 조기 이관 추진

◇ 쌀 시장 교란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쌀 부정유통 단속도 강화

❍ 시중 가격보다 낮은 쌀에 대한 등급·산지·연산·품종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하여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에서 보관 중인 ‘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 231톤* 전량을 3월 16일부터 정부 양곡창고로 이관한다.

* 정부는 매년 농가 편의 제고를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량(19년산 : 35만톤) 중 일정물량을 RPC 등을 통해 산물벼로 매입하고 있음. 매입한 산물벼는 수급 및 가격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가 전부 인수하거나 일부를 RPC에 판매

* 산물벼: 건조되지 않은 수확상태 그대로 매입한 벼(RPC, DSC가 건조하여 보관)

 

□ 과거에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인수 희망물량을 제외한 물량에 대해서만 정부 이관을 실시하였으나, 올해에는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산물벼를 전량 인수하기로 하였다.

 

❍ 인수와 인도 시기도 예년에는 4월~7월경에 실시하였으나 ‘19년산 벼는 ‘20년 3월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 산물벼 정부인수와 함께 농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쌀 부정유통 단속도 강화한다.

 

❍ 특별단속은 소비지 판매업체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주로 시중 가격보다 낮게 판매되는 쌀의 등급·산지·연산·품종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 (사례) 싸라기 등을 섞어 등급(특·상·보통·등외)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 생산연도가 다른 쌀을 섞어서 판매하는 행위, 품종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경우, 밥쌀용·가공용 수입쌀 부정유통 등

 

□ 앞으로도 정부는 쌀값 안정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https://blog.naver.com/spprince/221849150326

 

‘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 정부로 이관 - 쌀 부정유통 특별단속 병행 추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하여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blog.naver.com

 

보도자료 전문파일 첨부

2019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톤 전량 정부로 이관, 보도자료(3.10, 배포시)1 (1).pdf
0.25MB

 

#정부미 #공공비축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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