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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_건강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3월 11일 0시 국내 발병 7,755명 / 288명 완치 격리해제 / 사망자 60명

by 공공정보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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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755명이며, 이 중 2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3. 10(화)

0시 기준

210,144

7,513

247

7,212

54

202,631

18,452

184,179

3. 11(수)

0시 기준

222,395

7,755

288

7,407

60

214,640

18,540

196,100

변동

+12,251

+242

+41

+195

+6

+12,009

+88

+11,921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격리중

7,407

156

76

5,649

22

12

16

23

10

149

22

24

111

5

3

1,052

74

3

격리해제

288

37

21

102

3

3

2

2

0

25

6

3

1

2

1

69

10

1

사망

60

0

1

43

0

0

0

0

0

1

1

0

0

0

0

14

0

0

합계

 

(전일대비)

7,755

193

98

5,794

25

15

18

25

10

175

29

27

112

7

4

1,135

84

4

(242)

52

2

131

12

-

-

1

2

12

1

2

8

-

-

18

1

-

※ 3월 10일 0시부터 3월 11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80.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9%이다.

 

주요 집단발생 사례(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지역

누계

(%)

세부내용

기타*

(%)

신규

서울

193

149

(77.2%)

구로구 콜센터 관련(53명), 은평성모병원 관련(14명), 성동구 아파트 관련(13명), 종로구 관련(10명), 중구 패션회사 관련(7명), 신천지 관련(5명), 동안교회 관련(4명) 등

44

(22.8%)

52

부산

98

70

(71.4%)

온천교회 관련(34명), 신천지 관련(11명), 수영구 유치원 관련(6명), 해운대구 성당 관련(6명), 부산진구 학원 관련(4명), 대남병원 관련(1명) 등

28

(28.6%)

2

대구

5,794

4,755

(82.1%)

신천지 관련(4,096명), 확진자 접촉자(657명), 대남병원 관련(2명)

1,039

(17.9%)

131

인천

25

20

(80.0%)

구로구 콜센터 관련(14명), 신천지 관련(2명), 확진자 접촉자(3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 (1명)

5

(20.0%)

12

광주

15

10

(66.7%)

신천지 관련(9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5

(33.3%)

0

대전

18

10

(55.6%)

확진자 접촉자(8명), 신천지 관련(2명)

8

(44.4%)

0

울산

25

16

(64.0%)

신천지 관련(13명), 확진자 접촉자(3명)

9

(36.0%)

1

세종

10

9

(90.0%)

운동시설 관련(8명), 신천지 관련(1명)

1

(10.0%)

2

경기

175

136

(77.7%)

신천지 관련(26명),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10명), 분당제생병원 관련(13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13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6명) 등

39

(22.3%)

12

강원

29

18

(62.1%)

신천지 관련(15명), 확진자 접촉자(3명)

11

(37.9%)

1

충북

27

25

(92.6%)

신천지 관련(10명), 괴산군 장연면 관련(11명), 확진자 접촉자(4명)

2

(7.4%)

2

충남

112

105

(93.8%)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99명), 서산시 연구소 관련(6명)

7

(6.3%)

8

전북

7

4

(57.1%)

확진자 접촉자(2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신천지 관련(1명)

3

(42.9%)

0

전남

4

3

(75.0%)

신천지 관련(1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확진자 접촉자(1명)

1

(25.0%)

0

경북

1,135

820

(72.2%)

신천지 관련(502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119명), 봉화 푸른요양원(54명), 성지순례 관련(4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25명), 경산 서린요양원(21명). 경산 제일실버타운(17명), 경산 참좋은재가센터(15명) 등

315

(27.8%)

18

경남

84

63

(75.0%)

신천지 관련(29명), 거창교회 관련(10명), 거창군 웅양면 관련(8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7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2명)

21

(25.0%)

1

제주

4

-

-

 

4

(100%)

0

합계

7,755

6,213

(80.1%)

신천지 관련 4,723명(60.9%)

1,542

(19.9%)

242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9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직원 77명(서울 51명, 경기 13명, 인천 13명), 접촉자 13명(서울 11명, 인천 2명)(3.11일 오전 기준)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3.11일 0시전까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음

- 가족 접촉자를 제외한 확진환자 77명은 현재까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한 걸로 확인되고 있다. 같은 회사지만 다른 층(7~9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553명에 대해서는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 등을 실시하여 추가 전파 규모를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https://blog.naver.com/spprince/221848684157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3월 11일 0시 국내 발병 7,755명 / 288명 완치 격리해제 / 사망자 6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blog.naver.com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집단발생사례 중 집단시설과 관련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의료기관(20건)에서의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뒤를 이어 사회복지시설(8건), 종교시설(7건), 직장(6건), 다중이용시설(4건) 등의 순이었다.

○ 이에 따라,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증가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을 가진 사업장 등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근무형태 및 환경 등을 적극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우선, 온라인 업무 또는 재택 근무가 가능한 경우엔 이러한 근무 형태를 적극적으로 마련,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 사무실 내에 좌석 간격 등을 조정해 밀집도를 낮추고, 침방울 (비말)등에 노출되는 사무공간이나 기자재 표면 등은 깨끗이 자주 닦거나 소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 ‘보건관리자’를 지정하여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경소독과 환기 실시, 1일 2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 종사자·이용자 등의 방문 및 증상여부 이력 관리 등을 실시할 것도 권고했다.

- 또한, 유증상자의 경우는 출근 등을 중단토록 하되 이로 인해 종사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도 당부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험 사업장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각 사업장 소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세부 유형별 감염관리 지침도 마련하여 배포하도록 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감염이 발생하는 주요 국가로부터의 코로나19 추가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국내 입국 시 유증상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하고,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자가진단 앱 설치 등을 하고 입국 후 증상발현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필요한 경우 검역소에서 선제격리 후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다.

* 4개 검역소 지역거점 검사센터 활용 (인천공항, 부산, 여수, 제주)

- 또한, 해당 국가 입국자에 관한 정보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ITS(해외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자격)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와 함께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실시(3.9.~)하고 있다고 안내하였다.

○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민원이 하루 10여건 정도 확인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심리학회와의 협의를 거쳐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심리상담 전문가 230여명(하루 8명씩 2개 회선)의 협조를 받아 1339콜센터로 심리상담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한국심리학회 무료 심리상담(평일/주말 09~21시, 070-5067-2619, 070-5067-2819

※ 별도 배포된 보도참고자료(3.11.) 참조

○ 아울러, 현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전국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로, 자가격리자와 일반국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에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를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정도의 거리두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아울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면서,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집 안에 머물 때에는 ① 충분한 휴식, ② 적절한 운동 ③ 균형잡힌 식생활, ④ 위생수칙 준수, ⑤ 주기적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 노출표면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 또한,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cdc.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 ①「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보도자료 전문파일 첨부

[보도참고자료]_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_국내_발생_현황_(정례브리핑).pdf
1.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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