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 등교 대비, 학생 안전을 위한 학사 운영방안 공유 ◈ 코로나 19 이태원지역 감염 확산관련 원어민교사 및 교직원 현황 - 이태원클럽 방문자 총 41명, 검사결과 음성 40명, 검사 중 1명 - 이태원지역 방문자 총 880명, 검사결과 양성 0명, 음성 524명, 검사중 117명 - 이태원과 관계된 확진자 접촉자 총 11명 모두 음성 |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14(목)에 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학사운영】
□ 고3 등교를 앞두고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학사 운영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등교 수업 이후 학생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대안을 논의하였다.
◦ △학년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방안, △분반을 통한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 △ 급식시간 시차운영, 간편식 제공, 한 개 층 내 복수학년 배치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예시] (학년 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등 (학급 내) 학생 간 거리 1m 이상 책상 간격 배치(사물함 등은 교실 외 배치), 오전・오후 등교, 기자재 활용 미러링 동시수업* 등
(학급배치) 한 층에 복수 학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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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단축수업 운영 등 구체적인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등교 수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바일, 온라인, 블렌디드 러닝 등 | 플립러닝(거꾸로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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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등교수업 중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서 실기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관련 지침을 준수하도록 학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5.12.(화)에 보도된 이태원 방문 고교생 재학 학교 등에 대한 긴급 점검*(5.13.)을 진행하였다.
* 등교를 중지한 교육부의 지침을 위반한 사례 점검
◦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긴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의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한 특별장학(5.14.)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사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등교중지 명령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20.5.13.)하여 실습, 대회 준비 등의 사유로 학생의 등교를 요구 또는 허가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관내 학교에 대한 점검‧지도를 강화할 것을 각 학교와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
【이태원지역 감염 확산관련 현황】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이태원지역 클럽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연휴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지역 방문 원어민보조교사·교직원 현황과 진단검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동 자료는 5월13일 18시 기준으로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것으로 연휴 기간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원어민보조교사·교직원의 이태원지역 방문 현황 및 진단검사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 동 자료는 시도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숫자를 교육부가 수합한 것임
◦ (교직원 이태원클럽 방문) 연휴기간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방역당국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지역의 클럽을 방문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41명이다.
-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34명, 교직원 7명으로 나타났다.
- 이태원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방문자 41명 중 41명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양성이 0명, 음성이 40명이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 (교직원 이태원지역 방문) 같은 기간내에 서울 이태원지역을 방문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880명이다.
※ 이태원지역에 상시 거주하는 경우는 제외
-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366명, 교직원 514명으로 나타났다.
- 이태원지역 방문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방문자 880명 중 64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양성이 0명, 음성이 524명이고, 117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나머지 239명은 조속한 시일내에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 (이태원관련 확진자 접촉 교직원) 방역당국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지역의 클럽과 관련하여 확진된 환자를 접촉한 원어민 보조교사·교직원은 5월 13일 18시 기준으로 총 11명이다.
※ 확진자 접촉조사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실제와 달라 질 수 있음
-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및 원어민강사 0명, 교직원 11명으로 나타났다.
- 이태원관련 확진자 접촉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진단검사는 총 접촉자 11명 중 11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등교수업 초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방안】
◦ 교육부에서는 등교수업 초기에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및 학생·학부모님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성이 가장 낮은 방법부터 단계적으로 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회의에서는 오전수업을 할 경우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되, 급식을 제공할 경우에는 간편식 또는 대체식 등을 우선 고려하고, 학교 여건에 맞춰 학생 간 충분한 거리 확보 등급식 운영방안에 대해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였다.
【학원 등 방역 강화】
□ 최근 이태원 관련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된 강사가 학생 등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등 학원 등에 대한 방역 철저가 중요한 상황이니 만큼
◦ 학원장, 강사, 직원 등에 대해 이태원 등 감염 발생지역 방문여부를 조사 하며, 해당지역에 방문한 경우 조속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에 응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또한,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점검하며,
◦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학원 등에 대한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 등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긴급돌봄】
□ 아울러,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긴급돌봄 참여현황(5.11 기준)을 발표하였다.
※ (긴급돌봄 참여현황) 유치원 220,723명 (전체의 35.7%)
초등학교 132,759명 (전체의 4.9%)
특수학교 1,985명 (전체의 7.6%) 총 355,467명
◦ 특히, 온라인 개학(4.9~) 이후 방과후학교 강사 등이 참여하여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위해 원격학습을 지원하고,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활용 현황) 원격학습도우미 9,705명, 프로그램 운영 3,695명, 급식지도‧방역지원 등 1,737명 총 15,137명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고3 등교를 앞두고, 학부모님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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