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탁구, 야구, 당구 3종목 대회에 승강제 리그 도입
탁구, 야구, 당구 3종목 대회에 승강제 리그 도입- 생활체육 저변 확대, 우수 인적 자원 확충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이하 승강제 리그)를 도입할 신규 종목으로 당구, 야구, 탁구 등 3종목을 선정했다. 생활·전문체육 통합의 기반, 승강제(디비전) 리그 ‘승강제 리그’란 리그 운영 결과에 따라 하위 리그 상위팀과 상위 리그 하위팀을 맞바꾸는 체계를 말한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경기력에 따라 상위 리그부터 하위 리그까지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면서 지역 동호회팀부터 프로・실업팀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체육대회를..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