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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일부 살균소독제,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 낮아 일부 살균소독제,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 낮아 - 일반용 제품을 ‘장난감 살균’ 등 어린이용품용으로 광고해 개선 필요 -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개인 위생관리와 생활 방역을 위한 살균소독제가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살균소독제의 살균력에 대해 기대감이 높지만, 동시에 인체에 노출되는 살생물질 성분 때문에 불안감 또한 높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분사형 살균소독제 20개 제품의 살균력과 안전성,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이 낮거나 부적절한 표시·광고를 하고 있었다. ☐ ‘살균력 99.9% 이상’으로 광고한 3개 제품, 실제로는 살균력 낮아 살균소독제는 살균력 등 효과·효능을 표시·광고할 경우 시험성적서 .. 2022. 12. 17.
한국소비자원 사칭 문자메시지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 사칭 문자메시지 주의하세요! - 거짓 결제 내역 및 연락처를 발송하여 개인정보 제공을 유도 -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소비자상담이 최근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지난 2년간(2020년~2021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수신과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급증**하여 2020년 9월과 2021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소비자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11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16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 부담) ** 2020년(9∼12월) 2,516건, 2.. 2022. 12. 15.
[한국소비자원] 다회용 키친타월, 흡수성 ‧ 내구성 등 주요 품질에 차이 있어 다회용 키친타월, 흡수성 ‧ 내구성 등 주요 품질에 차이 있어 - 플라스틱 소재를 포함하고 있어 고온에서 사용 시 주의해야 - ‘다회용 키친타월’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일반비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삶는 번거로움이 있는 행주를 대신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키친타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회용 키친타월 14개 제품을 시험했다. 그 결과 제품별로 흡수성과 내구성 등 품질에 차이가 있고, 혼용된 소재 등에 따라 가격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생용품 중 ‘일회용 행주’에 해당 【다회용 키친타월 품질비교】 ㅇ 대상 제품 : 다회용 키친.. 2022. 12. 14.
[한국소비자원] 글로벌 OTA, 항공권 변경·취소 등 환불 정보 표시 미흡 글로벌 OTA, 항공권 변경·취소 등 환불 정보 표시 미흡 - ‘취소보장’ 등 불필요한 부가 상품을 구입할 우려 있어 -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OTA*를 통해 구입한 항공권 관련 소비자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 온라인을 통해 항공권, 호텔 등의 예약을 대행하는 사업자(Online Travel Agency) ** 글로벌 OTA 판매 항공권 관련 소비자불만 건수 : ’21년 6월 246건 → ’22년 6월 483건(96.3% 증가)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항공권 판매 글로벌 OTA 8개 업체의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용 약관에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거나 주요 거래조건이 국내 법규.. 2022. 12. 11.
[한국소비자원] 일부 미백 기능성화장품, SNS의 과장 광고 개선 필요 일부 미백 기능성화장품, SNS의 과장 광고 개선 필요 - 중금속 등 유해물질은 불검출되었으나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표시 해야 -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미백 등 피부 미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NS 광고를 보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광고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20개 제품에 대해 기능성 원료의 함량,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은 표시·광고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에 영향을 받아 구매한 품목은 뷰티/화장품(31.4%), 패션의류(27.5%), 식품/건강(21.3%) 순으로 조사됨(디엠씨리포트, 2020.7.). ☐ 일부 제품,.. 2022. 12. 9.
[한국소비자원] 요가팬츠, 건조속도 등 기능성과 내구성에 차이있어 요가팬츠, 건조속도 등 기능성과 내구성에 차이있어 - 동일 사이즈 바지의 총길이 최대 11.5cm까지 차이나 - ‘요가팬츠’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홈트레이닝의 유행으로 운동복 기능을 갖춘 일상복이 인기를 끌면서 일반 레깅스에 비해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조거(Jogger)형* 요가복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요가복 11개 제품(8개 브랜드)을 시험한 결과, 기능성, 내구성, 색상변화에 차이가 있고 일부 제품은 표시사항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 바지 밑단과 허리부분에 고무 밴딩 처리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스타일의 요가복 또한, 안전성 및 내세.. 2022. 12. 8.
[한국소비자원] ‘벤스가구’A/S·배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 주의 ‘벤스가구’A/S·배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 주의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가구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벤스코리아(이하 ‘벤스가구’, https://www.bens.co.kr)’와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업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구를 판매하고 있으나 내부 경영악화로 인해 A/S 및 배송 지연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주요 피해 유형은 A/S·배송·환급 지연이며, 현재 카드 결제는 이용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무통장입금’ 방식으로는 여전히 구매가 가능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11개월간(’22.1.1.~11.30.) 1372소비자상담센터*.. 2022. 12. 6.
[한국소비자원]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 조사대상의 45%가 ‘친환경’, ‘무독성’ 등 환경성 위반 표현 사용 - 환경친화적인 소재라는 인식 때문에 목재로 만든 완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완구는 어린이가 직접 만지면서 사용하므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 목재완구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과 물리적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상당수 제품이 적법하지 않은 환경성 표시ㆍ광고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상당수 제품, 표시사항을 누락하거나 ‘친환경’, ‘무독성’ 등 표현 사용 어린이용 목재완구는 완구 안전기준에 따라 단위 포장의 눈에 가장 띄기 쉬운 전면에 ‘모델명’, ‘제조연월’, ‘제조.. 2022. 12. 3.
[한국소비자원]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미인증 캠핑용 가스용품 사고 위험 높아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미인증 캠핑용 가스용품 사고 위험 높아 - 시험대상 가스용품 14개 제품 중 11개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 - 최근 캠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로 캠핑용품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구매대행을 통한 캠핑용 가스용품의 유통도 늘고 있다. ※ 국내 캠핑용품 시장 규모 : 2조 6474억(‘18년)→ 3조689억(‘19년)→ 5조8336억(‘20년) 가스난로(난방용) 가스버너(조리용) 가스랜턴(등화용)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해외구매대행 캠핑용 가스용품으로 인한 폭발‧화재 사고 등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해외구.. 2022. 11. 30.
[한국소비자원]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소비자피해 주의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화재·화상 주의하세요” - 전열기 화재‧화상 사고, 전기장판-온수매트-찜질기 순으로 많아 - □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날씨가 추워져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전열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ㅇ 최근 4년간(2018년∼2021년) 접수된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는 3,244건이며, 겨울철(12월~2월)이 1,335건으로 가장 많았다. -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 중 47.9%(1,553건)가 화재, 과열, 폭발 등과 같이 제품 사용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와 관련한 주요 위해원인은 제품에 발생한 화재(809건), 전열기의 높은 온도로 인한 화상(40.. 2022. 11. 27.
[한국소비자원]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소비자피해 주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소비자피해 주의 - 할인 폭이 큰 SNS 광고 주의하고, 최종 구매가격 꼭 확인하세요! - 글로벌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5)*를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연중 최대의 할인이 시작되는 날(11.25.) ※ 국내 해외직구 규모 : (’19년)3.6조원 → (’20년)4.1조 → (’21년)5.1조원(통계청, ’21년 온라인 쇼핑동향) ※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건수(9.30.기준) : (’21년)10,071건 → (’22년)15,876건(전년 동기대비 57.6% 증가)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에 소비자피해를 .. 2022. 11. 25.
[한국소비자원] 프랜차이즈 치킨 1마리 열량, 많게는 1일 섭취기준의 약 1.5배 프랜차이즈 치킨 1마리 열량, 많게는 1일 섭취기준의 약 1.5배 - 일부 업체만 표시하고 있는 영양성분 정보 표시 확대 필요 - ‘프랜차이즈 치킨’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최근 외식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외식배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치킨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 치킨 전문점 시장규모 : (’16년) 4조 9천억원 → (’21년) 7조 5천억원(뉴데일리경제, 2021.4.)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치킨 24개 제품(10개 브랜드)을 조사한 결과, 제품별 중량 차이가 컸고 치킨 한 마리의 영양성분 함량이 1일 섭취기준에 비해 높았다. 또한 일부 업체.. 2022. 11. 20.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횡령사건 특별감사 결과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횡령사건 특별감사 결과 공개 -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기관경고 등 행정상 조치 및 횡령사건 발생부서 상급자 3명 중징계 문책 요구 등 처분 - 진료비 지출․관리 정보시스템 정비 및 조직․인사분야 개선 등 재발 방지대책 마련 주문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9월에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소속 직원의 횡령 사건*에 대하여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복지부의 감사․건강보험․정보보안 등 담당 부서와 합동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확정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 공단 재정관리실 소속 직원 최○○ 팀장은 ’22.4.27.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2억 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ㆍ횡령 ○ 이번 감사는 감사관을 단장으로.. 2022. 11. 15.
[한국소비자원] 해외 브랜드 노트북 A/S 관련 피해 주의해야 해외 브랜드 노트북 A/S 관련 피해 주의해야 - A/S 체계 및 수리 비용 확인하고 구매할 필요 - 해외 브랜드 노트북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브랜드 제품*은 국내 브랜드보다 A/S 관련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아 노트북 구입 시 사업자의 A/S 정책 등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 레노버, HP, 아수스, 애플, 델 등 ※ 국내 노트북 시장의 해외 브랜드 제품 판매량 비중 : (2021년 1분기) 27.5% → (2022년 1분기) 33.3% □ 해외 브랜드 노트북 피해, 국내 브랜드의 2배에 달해 [ 국내·해외 브랜드 노트북 피해구제 비중 ] 최근 3년 6개월(2019~2022년 6월) 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노트북 관련 피해.. 2022. 11. 14.
[한국소비자원] 골프용품 해외직구 시 국내 가격과 꼼꼼히 비교해야 골프용품 해외직구 시 국내 가격과 꼼꼼히 비교해야 - 골프용품 24개 제품 중 18개 제품은 국내구매가격이 저렴해 - 국내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해외직구로 골프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주요 골프용품 5개 품목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3개 브랜드 24개 제품의 국내 가격과 해외직구 가격을 비교 조사했다. * 스포츠 레저용품 해외 직접 구매액(통계청) : (’20년)916억 → (’21년)1,502억 조사 결과, 조사대상 24개 제품 중 18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더 저렴했으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구매가 해외직구보다 유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 품목 : 골프용품 5개 품목(드라이버, 퍼터, 아이언 세트, 골프화, 골.. 2022. 11. 13.
[한국소비자원]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 항곰팡이 성능 차이 있어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 항곰팡이 성능 차이 있어 - 오염 제거성능도 차이 있고 일부 제품은 액성(pH)과 내용량이 표시와 달라 -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가정 내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는 욕실세정제 8개 제품을 시험했다. 시험 결과, 일부 제품은 액성(pH)과 내용량이 표시와 달라 기준에 부적합했고, 항곰팡이 성능과 세척 성능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유해물질과 용기 내구성은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 품질비교 】 ㅇ 대상 제품.. 2022. 11. 11.
[한국소비자원] 화상 우려가 있는 오라이트 사 손전등, 자발적 시정조치 실시 화상 우려가 있는 오라이트 사 손전등, 자발적 시정조치 실시 - ICPEN 국제네트워크 및 해외 MOU기관 정보공유로 국제소비자 보호에 기여 - 가을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휴대가 쉬운 손전등, 소형랜턴 등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위해정보 모니터링을 한 결과, 국내에서 유통되는 손전등 중 오라이트 사(社) 제품 2종에 화상 위험이 있다는 내용이 확인되어 국내 공식유통업체인 ‘오라이트 코리아’는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 화상 위험있는 오라이트 사 손전등 2종, 자발적 시정조치(절연 부품 제공) 실시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다국적기업 오라이트 사가 제조‧판매하는 손전등 2종(M2R Pro Warrior, warrior Mini)의.. 2022. 11. 4.
[한국소비자원]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 ‘질병 예방’,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등 확인되지 않은 광고 개선 필요 - 손소독이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역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일상에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손소독티슈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 손소독티슈 등 외용소독제 생산액은 ’20년 기준 3,890억 원으로 전년(’19년, 379억 원) 대비 약 10배 증가(식품의약품안전처, 2021.)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의약외품*으로 판매 중인 손소독티슈 19개 제품의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살균·소독 유효성분 함량 기준을 벗어난 제품이 일부 확인되어 이에 대한 관리와 표시·광고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인체에 직접 작용하지 않는 .. 2022. 11. 1.
[한국소비자원] “상조서비스 계약 시 주의하세요” “상조서비스 계약 시 주의하세요” - 상조 업체 정보와 계약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 「할부거래법」개정(’16.1.25.)으로 상조업체의 자본금 요건이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강화되면서 상조 업체 수 감소와 함께 상조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상조 계약(선불식 할부계약)*을 해지하였음에도 환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동일한 내용의 피해구제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소비자가 장례 또는 혼례를 위한 용역 및 이에 부수한 재화의 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2회 이상 나누어 지급하고 재화 등의 공급은 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한 후에 받기로 하는 계약 ☐ 계약 해제·해지 관련 피해가 58.7%로 나타나 .. 2021. 12. 19.
[한국소비자원] 욕실용 필터샤워기 일부 제품, 잔류염소 제거성능 미흡해 욕실용 필터샤워기 일부 제품, 잔류염소 제거성능 미흡해 - KC인증 대상에 포함하고 필터의 성능기준도 마련해야 - 욕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위생관리를 위해 필터샤워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잔류염소 제거 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일부 제품은 실제 성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되는 욕실용 필터샤워기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 20개 중 7개 제품은 잔류염소 제거성능이 미흡해 조사대상 욕실용 필터샤워기 20개 전 제품은 온라인 판매페이지 내에 잔류 염소 제거효과를 강조하고, 일부 제품은 ‘100% 제거’ 문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하여 잔류염소 제거성능을 시험검사**한 .. 2021. 12. 6.
[한국소비자원] 살균제, 건강ㆍ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표시·광고 많아 살균제, 건강ㆍ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표시·광고 많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살균ㆍ소독 용도의 살균제*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살균제는 유해생물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 사용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가정, 사무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물체 표면 및 환경의 살균·항균·소독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제품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살균제 제품의 광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다수의 제품이 사람ㆍ동물 등에 부정적 영향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살균제 광고 내 건강ㆍ환경에 무해하다는 내용의 문구ㆍ표현 개선 필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 2021. 11. 7.
[한국소비자원] 백내장 수술 경험자의 25%는 시술받은 인공수정체 종류 몰라 백내장 수술 경험자의 25%는 시술받은 인공수정체 종류 몰라 - 다초점인공수정체 가격, 의료기관별로 최대 15배 이상 차이 -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백내장 수술*이 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피해와 진료비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 권익증진 방안의 마련을 위해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피해 및 진료비 실태를 조사했다. * 인구 10만 명당 수술 건수 1위(2019년 주요 수술 통계 연보, 국민건강보험공단, ’20. 12.) □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 민원 꾸준히 발생 최근 6년 6개월간(‘15년~‘21. 6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안과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3,945건이었으며, 이 중 백내장 수술 관련 상담이 31.8%(1,254건.. 2021. 10. 31.
[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 로열젤리 일부 제품, 국내 기준에 미달해 해외직구 로열젤리 일부 제품, 국내 기준에 미달해 - 구입 시 제품유형 및 구성 성분 등을 꼼꼼히 살펴야 - 코로나19 환경의 장기화로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로열젤리 관련 제품의 수입·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로열젤리 관련 제품 20개*를 대상으로 품질을 점검한 결과,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는 일부 제품은 최소한의 품질기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했다. * 온라인 판매(14개), 홈쇼핑(온라인) 판매(3개) 및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판매 제품(3개) 선정 ☐ 일부 해외직구 제품의 10-HDA* 함량은 국내 ‘로열젤리제품’ 기준에도 미달 로열젤리 관련 제품은 ‘로열젤리류’로 분류되고, 세부적으로는.. 2021. 10. 12.
[한국소비자원] 이어폰 소비자피해, 2건 중 1건은 ‘품질 및 A/S’ 관련 이어폰 소비자피해, 2건 중 1건은 ‘품질 및 A/S’ 관련 - 구입 시 상품정보 꼼꼼히 확인하고 품질보증서 등 자료 보관해야 - 휴대전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으나,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품질 및 A/S 불만’ 피해가 55.2%로 가장 많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최근 3년여간(’19년 ~ ’21년 6월) 접수된 이어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346건*으로 피해유형별로는 ‘품질 및 A/S 불만’이 55.2%(191건)로 가장 많았다. * 피해구제 신청 건수 : (’19년) 147건 → (’20년) 139건 → (’21년 6월) 60건 포장 개봉 등을 이유로 한 사업자의 ‘청약철회 거부’ 15.6%(54건), ‘..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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