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상 생선,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참돔, 참조기, 민어, 똑똑하게 구별하기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 상에 올릴 생선을 속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똑똑한 생선 구별법’을 제공합니다.
○ 주요 내용은 제수용 생선 중 생김새가 유사하여 저렴한 생선으로 속여서 판매될 수 있는 돔류, 조기류, 민어류를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
- 많이 사용되는 ‘참돔’은 등 부분에 파란 반점이 있으나, ‘황돔’은 반점이 없이 몸 전체가 노란 빛을 뜁니다.
- ‘참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있지만, ‘부세’는 머리 모양 윤곽이 아주 둥글고 매끈합니다.
- ‘민어’는 지느러미가 노란빛이고 입은 붉은색인 반면, 민어와 닮은 ‘영상가이석태’는 등지느러미가 둘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느러미에 검붉은 반점이 특징입니다.
□ 식약처는 돔류, 조기류, 민어류 이외에도 소비자가 즐겨먹는 생선의 형태학적, 유전학적 판별법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산물의 형태학적 구별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홈페이지) (www.mfds.go.kr〉법령자료〉자료실〉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 차례상 생선 구별법!(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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