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바운서1 [한국소비자원] 등받이가 경사진 바운서, 요람 등에서 아기를 재우지 말아야 등받이가 경사진 바운서, 요람 등에서 아기를 재우지 말아야- 수면 중 질식 사고 발생 우려 있어 - 유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사진 바운서, 흔들의자, 요람 등(이하 ‘경사진 요람’)은 아기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육아부담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경사진 요람에서의 영아 질식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리콜 대상 제품 확대, 안전 가이드라인 제공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미국에서 지난 15년간(‘05.01.~‘19.06.) 경사진 요람과 관련된 73건의 영아 질식 사망사고가 보고됨.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국내 유통·판매 중인 경사진 요람 9개 제품*을 시험·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의 등받이 각도가 수면 시 질식사고를 일..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