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해수기1 [한국소비자원] 전해수기, 실생활 환경에서 수돗물만으로는 살균효과 미흡 전해수기, 실생활 환경에서 수돗물만으로는 살균효과 미흡- 소비자 오인 우려 있는 광고 개선 필요 - 수돗물 또는 소금이 첨가된 수돗물을 전기분해하여 살균수(전해수)로 제조하는 ‘전해수기’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판매 중인 전해수기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수돗물만으로 전기분해한 전해수의 경우 광고 내용과 달리 살균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이 존재하는 실제 환경에서는 수돗물만으로 살균효과 기대하기 어려워 조사대상 전해수기 15개 제품 중 13개(86.7%)* 제품은 수돗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전해수(차아염소산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가 99% 이상의 살균력이 있다고 광고하고 있었다. * 나머지 2개 제품은 소금을 넣어 사용하도록 표시ㆍ광고.. 2021.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