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라고 니체가 했던가??
여하튼, 인간의 기억은 자동으로 소멸되어야 된다...
MBC 드라마 "그남자의 기억법"처럼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다면.... 아마 미쳐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망각 마케팅이란 인간의 그런 심리(?)습성(?)본성(?) 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보통 통신사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무료 한달이후 매달 이용료 부과 하는 방법..
요즘들어 토스라는 금융회사(?) 정확한 토스의 정체를 모르겠지만...
하여튼, 토스라는 곳에서 요즘 현금을 정말이지 엄청나게 뿌리면서 사용자 모집을 하고 있다...
그 뿌리는 돈을 받겠다고 나 또한 열심히 홍보했다...
그런데 어제 프라임서비스란 서비스를 가입을 했는데, 이상한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토스는 금융회사도 아닌데 왜 이렇게 돈을 뿌릴까라는 의심이 풀린다고 해야 할까?
이제 어느정도 사용자가 모집이 되니 돈벌 방법을 하나씩 찾는것 같다.
그중에 하나 망각 마케팅!!
프라임 서비스 사용하면 이런 좋은점이 있다고 한달간 무료로 사용해 보시라...
한달후에 매월 3,900원 청구 한다!!
보통 고객들은 그래 한달 써보고 계속 쓸지 말지 결정하자 한다....
근데 한달후에 그걸 기억해 내서 해지할지 계속 사용할지 결정하는 고객들은 20% 미만이지 않을까?
80%는 망각하고 통장에서 이돈이 어디서 왜 빠져 나가는지도 모를것이다...
요즘은 예전처럼 종이 통장이 아니여서 확인조차 잘 안하니 모르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순조롭게 탈퇴가 된 듯 문자도 오고....
그런데...
이게 왠걸... 아직 살아 있는것이다...
신청할때는 카카오뱅크로 신청했는데... 해지 할때도 카카오뱅크였고...
근데, 왜 엉뚱한 국민은행계좌에서 돈을 빼갈려고 등록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분명하게 서비스 해지 했는데...","6월 4일날 가입한건 토스프라임 밖에 없는데... 뭘까?"
하다가 일단 월요일날 해지하고 기다려 봐야겠지만...
찝찝해서 일단 토스도 탈퇴하고 앱도 삭제한 상태이긴 하지만...
내 기억으로는 국민은행은 계좌 등록하라고 해서 등록했고, 프라임 서비스 신청할때는 카카오뱅크로 자동이체 등록을 했는데 말이다.
프라임서비스 신청할때 토스에서 카카오뱅크와 국민은행 동시에 출금 등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것은 나의 무한한 상상력의 오판이길 바라면서....
좀더 지켜보자...
#토스 #toss #망각마케팅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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