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안전한 신학기 개학·개강을 위한 준비 상황 점검 |
◈ 유은혜 부총리,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 개최 (2.18.(목)) - 밀집도 원칙 준수하에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추진 - 신학기 전, 종합적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 등교 전 자가진단 실시 및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 지원 ◈ 신학기 개강 전 현장 지원을 통해 방역 관리 준비 현황 중점 확인 및 현장 의견 수렴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18일(목),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더하여 대학 방역 준비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 지원 계획을 마련하였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학사‧수업, 방역, 돌봄, 학교 안전 등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먼저,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에 따라 밀집도 원칙 준수하에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차질 없이 학사를 운영하기 위해 학교 교육계획을 점검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하였다.
ㅇ 신학기 방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 인력 확보(5만여 명)를 강조하고 교육부·교육청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신학기 방역 준비 상황을 살펴보기로 하였으며,
ㅇ 학생안전, 시설안전 및 학생건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 안전 점검도 신학기 전에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안정적인 학습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ㅇ 아울러, 코로나19 건강상태 자가진단과 더불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등교 전 학생들의 정서 및 신체건강에 대한 자가진단을 지원하고, 그에 맞는 상담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ㅇ 신학기에도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안전한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단위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돌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또한, 교육부는 신학기 개강을 대비하여 대학의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학 방역 현장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2월 19일(금)부터 2월 25일(목)까지 진행한다.
ㅇ 권역별로 재학생 규모가 큰 대학·전문대학 중 가급적 최근 현장 지원 이력이 없는 30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ㅇ 유증상자 관리 체계, 구성원 건강 상태 확인, 대학 내 각종 시설 소독 등 종합적인 방역 준비 현황을 확인한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등교‧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ㅇ “올해도 교육부는 교육청 및 학교·대학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5차 시도부교육감 회의 주요 내용
2. 신학기 대비 대학 방역 현장지원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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