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3월22일부터 유렉스(Eurex) 연계 코스피200선물 야간거래가 시작됩니다.

3월22일부터 유렉스(Eurex) 연계 코스피200선물 야간거래가 시작됩니다.

□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3월 22일(월) 독일 유렉스(Eurex) 연계 야간시장에 코스피200선물을 상장할 예정입니다.   ㅇ 유렉스 연계 코스피200선물은 Eurex 시장에 코스피200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일 만기 선물(Eurex Daily Futures on KOSPI200 Futures)을 상장하여 거래하고(한국시간 18:00 ~ 익일 05:00),   - 유렉스 시장에서 야간거래 종료 후 미결제약정을 장개시전협의거래를 통해(07:30~08:30) KRX 정규 코스피200선물 시장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거래됩니다.   * 기존의 유렉스 연계 코스피200옵션(‘10.8월 개시) 및 미니코스피200선물(’16.11월 개시) 야간거래와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 □ 금번 유렉스 연계 코스피200선물 야간거래 개시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야간시간대에도 코스피200선물에 대한 헤지거래 및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ㅇ 정규시장에 이어서 연속적인 야간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파생상품시장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또한, 야간시간대 가격형성으로 가격발견과 익일 정규시장의 시장형성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KRX의 대표 주가지수 파생상품인 코스피200선물과 코스피200옵션이 모두 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을 통해 일괄 거래됨으로써, ㅇ 투자자들이 야간에도 한국시장에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10여 년간 지속된 유렉스와의 파트너쉽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유렉스의 마이클 피터스(Michael Peters) CEO도 코스피200 선물의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투자기회 및 위험관리 효율성을 제공하게 되었고,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운영 특히 증거금관리 측면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ㅇ 아울러, 코스피200선물을 KRX-Eurex 연계시장에 추가하는 것은 양 거래소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진일보를 의미한다고 화답하였습니다.   ※ 붙임 : 유렉스 연계 야간시장 운영현황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는 인터넷(http://www.krx.co.k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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