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독성2 [한국소비자원]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어린이용 목재완구,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광고 개선 필요 - 조사대상의 45%가 ‘친환경’, ‘무독성’ 등 환경성 위반 표현 사용 - 환경친화적인 소재라는 인식 때문에 목재로 만든 완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완구는 어린이가 직접 만지면서 사용하므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 목재완구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과 물리적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상당수 제품이 적법하지 않은 환경성 표시ㆍ광고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상당수 제품, 표시사항을 누락하거나 ‘친환경’, ‘무독성’ 등 표현 사용 어린이용 목재완구는 완구 안전기준에 따라 단위 포장의 눈에 가장 띄기 쉬운 전면에 ‘모델명’, ‘제조연월’, ‘제조.. 2022. 12. 3. [한국소비자원]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 그림물감 사용 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필요 - 그림물감은 학교와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미술재료로 그 중 일부 제품들은 주요 사용자인 성장기 어린이에게 무해함을 강조하기 위해 무독성·친환경 문구를 표시하여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그림물감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환경성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무독성”, “친환경”으로 표시‧광고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방부제 성분 검출 그림물감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자는「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및「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에 관한 고시.. 202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