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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건복지부] 복지부, 설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한다

by 공공정보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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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설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한다

- 추모관 꾸미기, 차례상차림(지방쓰기), 헌화/분향, 가족․친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공유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사회적 거리두기로 인이동제한을 고려하여, 작년 추석기간*에 제공한온라인 추모․성서비스’의 기능개선하여 ’21.1.18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20년 추석명절 기간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이용(230,552명)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추모(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능 개선 하였다.

 

이에 따라 거주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쓰기, 다양한 추모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공유도 가능하다.

 

< 온라인 추모ㆍ성묘 서비스 : sky.15774129.go.kr >

□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

 

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지방쓰기*가 가능하며,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추모 영상을 등록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가족 간 공유 할 수 있다.

 

* 종이조각에 지방문을 써서 만든 신주

 

- 또한, 설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마음위로하기 위하여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전경→안치장소까지의 이동)도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 지자체 추천을 통해 전국 총 22개 장사시설(봉안시설, 자연장지, 묘지) 영상 제작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사진 신청(1.25(월) ~ 2.10.(수))기간이용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제공받을 수 있다.(홈페이지 ‘추모시설 검색’ 참조)

* 안치사진 신청 및 제공가능 기간 : ’21.1.25.(월) ~ 2.10.(수)

※ 서비스 관련한 문의 장사지원센터(1577-4129)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전문파일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spprince/222211932382


#공공정보 #추모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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