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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랜섬웨어 근절로 디지털 뉴딜의 초석을 만든다

by 공공정보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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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근절로 디지털 뉴딜의 초석을 만든다

 

- 민ㆍ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운영 및 보안기업 현장방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만들고,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중소기업 지원강화하기로 했다.

 

* 몸값(Ransom) +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인질로 삼아 금전 요구

 

** KISIA, 정보보호기업, KISA, 과기정통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써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콜센터 등 전담창구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지원 받을 수 있게 대응 지원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포함정보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1,270개까지 지원하고, 전국민 인터넷PC를 원격에서 보안 점검하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 추진 중 이다.(세부 내용은 붙임 참조)

 

장석영 제2차관은 1월 15일(금) 랜섬웨어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스트시큐리티방문하고, 랜섬웨어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해 간담회개최했다.

 

ㅇ 코로나19 후 재택근무․원격근무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와 함께,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증가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추진하게 되었다.

 

 

□ 먼저,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랜섬웨어 위협 사례에 대해 소개하면서 사이버 공격실생활까지 위협하고 있으며, 정보보호대한 투자 없이랜섬웨어 감염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별도 정보보호 전담인력대응 장비 도입 등이 어려운 중소기업랜섬웨어 공격취약할 수밖에 없으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스트시큐리티, 안랩 등은 랜섬웨어 피해의 심각성예방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필요성과 민간과 정부가 함께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도 정보보호 인식제고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 중이지만, 기업이 스스로 정보보호 투자촉진하기 위한 홍보 강화,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구성대응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 연말연시 대비 ‘랜섬웨어 주의보’발령 및 랜섬웨어 피해 예방 5대 수칙 발표, ICT중소기업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지원 확대 등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 후 급속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정보보호 없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성공담보할 수 없다.”면서 “특히 국민과 중소기업 모두 랜섬웨어 피해의 심각성인지 할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ㆍ관이 함께 대응 체계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랜섬웨어 관련 정보보호 주요 사업 참고자료



보도자료 전문파일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spprince/222209843470


#공공정보 #랜섬웨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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